서울 사랑의열매, 소규모복지기관 137곳에 총 12억 5천만 원 배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가 지역사회 복지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과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총 137개 기관에 총 12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공모는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총 390개 기관이 신청해 약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정기관 역시 지난해 122개소에서 올해 137개소로 확대됐으며, 지원 규모 또한 지난해 약 10억 원에서 올해 약 12억 5천만 원으로 늘어났다.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재정 및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복지기관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능보강사업’은 물품 지원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복지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쾌적한 복지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복지시설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마음건강 지원, 보호자 휴식 지원, 시설 외벽 균열 보수, 노후 배수펌프 교체 등 지원한다.
‘소규모복지기관 지원사업’ 선정기관인 김정숙 서울시성북구재가노인복지기관장은 “이번 지원이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가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저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능보강사업’ 선정기관인 지연 다니엘복지원 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외벽 크랙 보수 및 구조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용자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올해 지원사업은 복지현장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며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의 다양한 지원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열매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과 사회복지 서비스의 안전 인프라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